아침부터 날씨가 쨍쨍 디즈니랜드 가기로 한날이라 기분좋게 나옴 게으른 친구 덕에 늦잠자고 점심도 먹고 들어가기루함 띠용 이케부쿠로역에 있는 숙소에서 잤어서 근처에 있는 규카츠 집으로 가기로함 시간상관없이 준비하고 짐 다 챙기고 나와서 10분정도 걸었더니 금새 도착 일본 여행 하루만에 느꼈던게 타이밍이 좋음 열차도 한번도 안기다리고 그냥 온 규카츠집은 오픈 10분전이라 웨이팅이 별로 없어서 바로 들어가서 먹었다 계단이 있어서 캐리어 끌고 낑낑감 ㅠ 1인분 규카츠 시켰음 디즈니랜드가서도 간식사먹어야되니까용 ㅎㅎ 밥은 리필가능하다해씀 인터넷에서 보고 오카와리 ? 했더니 직원 개조아함 지금까지 먹어본 규카츠중에 젤로 맛났다 다 먹고 지하철 열심히타고 마이하마역에서 내리면 이미 사람바글바글 기분째진댱 역 안에 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