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혼자 노는날 날마다 새로운 음료수도전 이거 쥰맛탱 나눈 번역기 돌려서 여행하는거 안조아해서 뭐가 나올진 모르지만 땡기는 버튼 누름 랜덤박스처럼 ㅎ 읽을줄 모르니 이름 설명도 못하는구만 아침 일찍부터 이케부쿠로 나와서 라멘 먹으러 가는중 지인 부탁으로 텀블러 사려고 스벅을 다 돌아다니는데 맘에 드는게 없었삼 살짝 부슬비가 와서 우산씀 ㅠ 어디 라멘집갈지 보다가 여기 무케타이라멘이 유명하대서 갔음 웨이팅은 조금 있었고 줄서면서 주시는 메뉴판 보고 미리 주문하는 방식 라멘이랑 나마비루 하나씩 시켰는데 병맥이 나옴 게다가 따서 주심 그래서 아니라하고 취소해달라함 병맥은 감성없다고요 ㅡㅡ 난 자극적인 맛을 조아해서 매운걸오 시켰다 맛은 나쁘지않았으나 난 너구리처럼 두꺼운 면을 안좋아하는데 여기는 거의 우동..